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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아이와 행복한 소통 부모 교육[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3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부모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미 PMA컨설팅 공동대표 강사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자녀의 행동유형 분석 ▲행동유형에 따른 자녀의 강점, 단점 알기 ▲행동 유형별 갈등의 원인과 소통의 방법 찾기 ▲부모 가치 중심 찾기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서구청 지하 1층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습득을 위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운영했다. 박채영 아동청소년과장은 “향후 부모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아동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 영역별 핵심 프로그램 9종과 지역사회 내 공공·민관기관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서비스 34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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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심폐소생술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부천=열린정책뉴스]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교육은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관리 방법에 기도 폐쇄 등의 응급상황 시 처치 내용을 더해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일반인 등 총 1,973명이 참여했다. 시는 교육장 교육 외 심폐소생술 교육기자재를 군부대, 대규모 사업장 등에 18차례 대여해 자체 교육이 가능하게 하기도 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빌릴 수 있다. 응급상황 직면 시 당황하지 않고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한 만큼, 부천시는 학생들의 응급상황 직면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시는 관내 초중고 48개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수준에 맞는 이해하기 쉬운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는 2024년에는 부천핸썹 캐릭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며, 2월부터 심폐소생술교육 기초과정 및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포털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안전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032-625-4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부천시) 부천시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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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시민안전체험한마당 개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오는 11월 4일 쌍암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광산시민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전점검의 날(11월 4일)을 맞아 시민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화재 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 안전 4개 분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가정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재 대피 미로 체험, 심폐소생술, 태풍 대처, 119 이동 안전체험차량 등을 1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화재 진압 장비 전시, 미아 찾기 등록서비스, 호신술 교육, 위생 안전 마술공연 등도 진행한다. 각 체험을 완료하면 인증 도장을 찍어준다. 5개 이상 도장을 모아 제시하면 신변보호용 호루라기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한국전력광산지사, 한국가스공사광주광역본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유관기관과 광산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산구자율방재단, 광산구자율방범연합회, 광산구의용소방대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광산구는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 참여자 안전관리 등 행사장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안전점검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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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실시[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소양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한 강의와 광양소방서 지원으로 ▲친절 응대 교육 ▲안전교육 ▲장애이해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 진행됐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98명이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광양시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한다. 김명로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광양시는 인구 50%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다”면서 “광양에서 진행되는 경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정금 주민복지과장(광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장애인)체전을 빛내주실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으로 감동 가득한 체전으로 기억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도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광양시에서는 전국체육대회 3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개 종목이 치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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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안군 삼향읍 주민안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성료[무안=열린정책뉴스] 무안군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일 남악복합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제1회 삼향읍 주민안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참여대상은 2인 1조 15팀이었으며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심정지 환자의 의식 확인, 도움 요청, 가슴압박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여러 다양한 직업군들이 참여하여 본인이 속한 경찰, 교도소, 농업 등 직업의식과 접목하여 상황을 매끄럽게 연출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상위 8팀에게는 무안소방서장과 삼향읍주민자치위원장 및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장 상이 수여되었다.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한 도시 삼향읍을 위해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5회 개최했으며 주민안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고성운 삼향읍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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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보성=열린정책뉴스] 보성군은 지난 9일(수)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에게 안전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미래의 자원봉사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119 신고 방법, △화재 대피·진압, △지진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 방법·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생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안전사고 유형을 알아보고 대처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언젠가 화재와 지진 등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방명혁 보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안전 재해가 발생하면 머리로는 알 수 있지만 몸이 기억하지 못하면 당황하기 쉬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몸으로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해 7개교 중고등학교 749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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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안전한 여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진도=열린정책뉴스]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에서 인명피해ㆍ수난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 4명과 소방서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인명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사전 교육받은 후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광선 서장은 “평소에도 소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구조대상자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원 자신의 안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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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소방서,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진도=열린정책뉴스]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24일(월) 진도읍 진도여성플라자 2층 어울마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으로 노인안전사고 방지 등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 올바른 119 신고방법 △ 하임리히법 △ 노인 관련 질환(저혈당, 낙상, 저체온증, 온열질환 등)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이 향상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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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영광=열린정책뉴스] 영광군은 지난 7월 24일(월)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종만 군수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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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함평=열린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군민들의 응급처치수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지난 18일~19일까지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9개읍면 마을 이장 및 일반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응급처치 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용 장비(애니 마네킹)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꾸준하고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군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